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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떠난 직후, 가스 폭발

어젯밤 10시 15분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의 지하 1층, 지상 2층 상가건물 지하다방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안에 있던 56살 김 모여인 등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또 상가건물이 폭발하면서 근처 상점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옆 건물 일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가스가 폭발하기 20분전쯤, 가스냄새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원들이 이미 가스 안전점검을 벌였지만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가스설비 전문가들과 10여분 동안 설비를 점검했지만 아무런 문제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소방차가 현장을 떠난 직후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가스 누출이 의심스런 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을 대피만 시켰어도 인명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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