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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원자재펀드 너마저.. 수익률 '뚝'

원자재섹터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0.1%

11%의 수익률을 냈던 상반기 성적과 비교하면 석달이 채 안돼 무려 30%가 넘게 손실을 본 셈입니다.

전세계로 확산된 인플레이션이 소비감소로 이어진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이사 : 최근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원자재 수요 감소를 하고있고, 투기적인 수요의 시장 이탈현상으로 원자재 가격 전반적으로 2005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던 부분들이 하락하는 현상을 최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펀드 손실폭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러시아펀드는 최근 석달 수익률이 -41%까지 추락했고, 상반기 수익률 12%였던 브라질펀드는 -27%까지 빠졌습니다.

이들 단일국가 펀드가 원자재섹터보다 더 큰 손실을 입은 것은 상대적으로 분산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이사 : 원자재섹터에 투자하는 펀드들 같은 경우 글로벌적 분산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어떤 지역에 있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다른 국가로 위험이 분산되는 측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브라질펀드보다 원자재펀드의 수익률이 다소 하락장에서 방어적 성격을 갖고 있는….]

농산물을 비롯해 에너지와 비철금속 등 원자재 전반에 걸쳐 하락세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불안 확대와 함께 어제하루 금값이 10%이상 폭등한 것은 그나마 원자재펀드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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