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분유에 이어 유제품에서도 독성 물질 '멜라민'이 검출되면서 식품 당국이 유제품으로 만든 과자류에 대한 수거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멜라민'이 든 중국산 분유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지만, 중국산 유제품이 사용된 과자, 초콜릿 등은 수입된 양이 적지 않아 수거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지난 12일까지 수입된 중국산 가공식품 가운데 분유가 사용된 제품은 초콜릿 가공품, 빵 등 615건에 이르고, 국내 과자류 가운데도 중국에서 생산된 뒤 수입된 양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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