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줄타기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강 줄타기 대회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한강 양화지구에서 열립니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중국과 미국, 프랑스 등 14개국 28명의 선수가 참가해 한강 위에 설치된 1km의 외줄을 건너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온 가족이 줄타기 선수인 미국의 왈렌다 가족 등 기네스 기록을 가진 선수들과 함께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 대역을 맡은 권원태 씨가 조직위원장 겸 선수로 출전합니다.
서울시는 또 대회와 함께 줄타기 곡예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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