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화성의 특산물인 포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어떤 비결이 있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네, 화성 포도는 바다와 가까운 지리적 특성과 좋은 토질 때문에 당도가 매우 높습니다.
최근엔 전문 유통센터까지 생겨서 이 고품질의 화성 포도를 쉽게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최근 문을 연 '화성포도 유통·수출 센터'입니다.
화성포도의 생산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와 수출절차 등을 이곳에서 모두 일괄 처리합니다.
최대 80t의 포도를 한달간 저장할 수 있는 저온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장은석/포도재배농민 : 박스에 일단 포장해서 담아가지고 여기에서 다 해주니깐 우리는 그냥 좋은 품질만 따다가 여기다 주면 우리는 편안한거죠.]
단체 주문받은 것부터 직접 현장에서 판매한 것까지 올 추석에만 이 센터에서 나간 포도는 30여 톤, 2억 원어치에 이릅니다.
[남기철 대표/화성포도영농조합 : 앞으로 농사만 잘 지면 우리가 책임지고 센터에서 책임지고 농산물을 팔아드리겠다 이런 말씀.]
화성포도는 지난해 국내 유명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모두 6백여 톤이 유통돼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미국과 싱가포르, 홍콩등지에도 180톤 가량이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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