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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재래시장, 대학과 손 잡고 활로 모색

<앵커>

경기도내 있는 재래시장들이 지역의 대학들과 손을 잡고 활로 모색에 나섰다고 합니다.수도권 소식,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번 추석대목에도 재래시장들은 손님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재래시장의 활성화, 쉽지 않은 문제인데요, 대학과의 공동협력이 그 방안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원 구도심에 있는 재래시장 수원 미나리광입니다.

추석 대목에도 불구하고 매상은 역시 기대 이하입니다.

[김효선/상인 : 작년에는 좀 됐었는데 올해는 아예 안돼. 이렇게 놀고 있잖아.]

[이정오/상인회장 : 대형마트나 그런데서 너무 밀려서 저희 재래시장이 많이 죽고있습니다. 경기도 또 침체돼있고.]

어려움에 처한 재래시장들을 돕기 위해 시장측과 근처 대학들이 자매결연을 통해 활성화 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우선 대학은 시장에 전문적·기술적인 마케팅 방법과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서문호/아주대학교 총장 :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런 지식을 지역사회에 전달해드리는 그런 의무를 다해보고자 합니다.]

재래시장은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장으로서의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김문수/경기도 지사 : 재래시장은 대학의 우수한 젊은 인력과 또 새로운 지적인 전문성을 수여를 받아서 상생할 수 있는 이러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경기도는 자매결연을 맺은 재래시장과 대학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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