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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건물 화장실서 영아 추정 '백골' 발견

15일 오후 5시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1동에 있는 축사로 쓰던 폐건물 화장실에 영아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시신이 겨울점퍼에 싸여 있는 것을 이모(52)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씨는 "3년 전부터 쓰지 않던 축사를 다시 사용하기 위해 둘러보다 겨울 점퍼에 뼈만 남은 영아 시신이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16일 시신을 부검해 사망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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