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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귀경차량 몰려…고속도로 곳곳 정체

귀경길 정체 월요일 새벽까지 계속될 듯

<앵커>

추석인 오늘(14일) 오후부터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선이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세요.



<기자>

오전 11시쯤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들면서 막히는 구간이 속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 고속도로 여주에서 호법까지 13km 구간과, 경부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신갈까지 28km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그럼 폐쇄회로 화면 통해 자세한 교통상황 보시겠습니다.

먼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인데요.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 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지점입니다.

서울에서 부산방향으로 가는 길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하지만, 오른쪽 서울 방향은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요금소 도착시간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10분, 광주에서는 7시간 40분, 강릉에서는 5시간 30분이 걸립니다.

도로공사측은 오늘 하루 32만 2천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현재 16만여 대의 차량이 귀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많은 37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올라올 것으로 보여 귀경길 정체는 모레인 월요일 새벽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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