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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미국은 김정일 위원장이 북한의 권력체계를 여전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미 정보당국은 김 위원장이 뇌졸중 후유증으로 거동은 불편하지만, 말과 의식이 온전해 북한의 권력 체계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한편 '성 김' 북핵 특사 내정자는 상원 외교위 인준 청문회에서 누가 북한의 지도부가 되든 영변 핵시설 복구는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해 북한에 대한 핵검증 압력은 계속 될 것임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북핵 문제의 진전을 원한다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언급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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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 이상과 관련해, '북한의 군사동향에 이상징후가 전혀 없다' 면서, '권력서열 변화도 없기 때문에 리더십 변화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1일)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국방위에서 이같이 설명한 뒤, '우리 군은 현 태세를 유지하면서  감시를 강화하고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장관은 또 군 경계태세를 현재 데프콘 4단계에서 격상할 필요성에 대해, 그렇게 되면 오히려 긴장이 조성될 우려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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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인근 아덴 만 해상에서 한국인 8명이 탑승한 화물선이 우리나라 시각으로 어제 오후 4시쯤 해적으로 추정되는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어제 납치된 선박은 서울 종로에 본사를 둔 한 해운회사 소속 2만 6천 톤급 '브라이트 루비' 호로, 이 배에는 한국인 선장 이모 씨 등 8명의 한국인과 13명의 미안마 선원 등 모두 21명이 타고 있습니다.

이 해운회사 관계자는 현재 루비호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지만 위성항법장치 등을 이용해 위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장 이모 씨를 비롯해 피랍된 한국인들은 지금까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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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전·의경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역자를 경찰관으로 특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나 시위 같은 치안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전·의경들에게, 복무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역 예정자의 영외 학습활동을 보장하고, 특별외박을 정기화 하는 등 근무 여건 개선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태초의 우주대폭발, 즉 빅뱅을 재연해 우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인류 최대의 과학실험이 시작됐습니다.

한편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미국 LA 도심 한 가운데 때아닌 염소 떼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북부를 중심으로 약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추석 연휴 전날인 내일은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나 밤에 개겠습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으로 향하는 귀성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우려됩니다.

하지만 예상강우량은 5~20mm가량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될 모레부터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한 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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