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종교편향 논란으로 불교계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지관스님을 예방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고흥길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4명은 오늘(4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을 찾아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흥길 의원은 "불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불교에 관한 공약들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에 이어 전병현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5명도 총무원을 방문했습니다.
전병현 의원은 "불교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상처를 받고 있어서 찾아뵙고 말씀을 드리기 위해 왔다"면서 "좋은 말씀을 들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함께 했던 조영택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을 시정하고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