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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경제] 원화 약세로 일·중 유학생 '비상'

우리 나라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해외 유학생을 둔 가정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달러화도 문제지만 일본 엔화의 경우 한달만에 100엔당 100원 이상 급등하면서 2학기 등록금 부담이 10%이상 늘어났습니다.

또 우리 원화는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도 지난 10개월 동안 26%가량 평가 절하됐습니다.

따라서 4만 위안을 송금한다면 10개월 전에 비해 170만 원 정도 부담이 늘어난셈입니다.

각 은행 해외지점 관계자들은 현지 물가도 오른데다, 환율까지 올라 유학생들은 대부분 생활비에 쪼들리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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