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방위비 분담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한미 고위급협의가 쟁점에 대한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양국 대표단은 기존의 방위비 축적금 8천억원의 사용처와 한국의 방위비 부담 인상 비율등을 놓고 협의를 벌였습니다.
미국은 방위비를 14.5% 인상해 한미 양국의 방위비 부담을 반반으로 맞추자고 요구했지만 우리측은 지난해 물가인상률을 기준으로 2.5% 인상을 제시했습니다.
한미 양측 대표단은 다음달 말쯤 미국 워싱턴에서 제3차 협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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