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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테마가 있는 길-가구거리

서울 용산의 이태원 가구 거리!

현재 60개가 넘는 앤티크 가구점들이 모여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한때는 매장이 줄기도 했지만 최근에 낡고 손 때 묻은 빈티지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거리인데요.

앤티크 중에서도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스타일의 가구와 소품 가게들이 많습니다.

200년이 넘은 시계와 접시에서부터 고급스런 샹들리에와 찬장까지 다양한데요.

앤티크가 비싸다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앤티크 제품을 판매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빈티지나 오리엔탈 유행으로 앤티크와 함께 이런 고가구를 찾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고가구들을 파는 거리가 바로 동대문구의 답십리 가구거리입니다. 지난 86년에 고미술품 가게들이 생기면서 거리가 형성됐는데요. 현재는 160개가 넘는 가게들이 현재 들어서 있습니다.]

답십리 고가구 거리는 골동품 거리로는 국내 최대 규모지만 인사동이나 황학동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거리는 낡았지만 옛 물건을 재현해 다시 만든 것이 아닌 골동품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제작 연도나 보존 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이곳은 홍대가구 거리인데요. 주로 원하는 가구의 사진이나 시안을 주면 그대로 만들어주는 가구점이나 취향에 따라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는 DIY 공방들이 많습니다.]

홍대 앞 가구점들은 대체로 가공이 쉽고 저렴한 섬유판을 즐겨 사용하는데요.

가구점들이 대체로 소규모이고 개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독특한 원자재는 잘 취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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