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코스피지수는 3.7%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신용위험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조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가 모두 손실을 기록했고,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일반주식 펀드는 지난주 마이너스 4%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실망감과 경기둔화에 따른 우려로 건설주와 조선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에 기인한 결과입니다.
중소형주 펀드와 배당주식 펀드는 각각 마이너스 3%, 마이너스 2%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
상품별로는 KTB운용의 '엑설런트'와 한국운용의 '국민의힘' 주식형이 각각 마이너스 1.1%, 마이너스 1.8%로 수익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KB운용의 '광개토' 주식형과 '스타 다가치' 성장형은 각각 마이너스 5.5%, 마이너스 5.4%로 가장 저조했습니다.
[김용광 부장 / 삼성투신운용 영업팀 : 지난주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많이 확산되면서 하반기 IT주들에 대한 우려가 좀더 확산됐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대한 실망했던 부분들이 건설주에 많이 반영됐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단기성 자금인 MMF를 제외하고 대부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주식형 펀드는 2천960억 원이 줄었고, MMF는 4천21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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