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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기·가스요금 지원근거 뒤늦게 마련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요금동결에 따른 손실에 대해 재정에서 지원하는 것이 법적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가 뒤늦게 법령 손질에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전기와 가스요금 안정을 위한 가격보조 사업을 추가한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르면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에특회계법 시행령에는 전기와 가스요금 안정을 위한 가격보조 사업에 에특회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명시적인 조항이 없어 법적 근거 미비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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