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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설탕은 백해무익? 신생아에겐 '진통제'

흔히 설탕을 '백해무익'이라고 하죠.

그런데 신생아에게는 엄마 자궁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감정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은 설탕이 신생아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250명의 신생아를 두 그룹으로 나눠 검사 2분 전에 한 그룹에는 설탕물을, 다른 그룹에는 위약을 투여하고 신생아의 표정, 행동, 심장 박동 등을 측정했는데요.

연구결과 의료 처치 전에 설탕을 투여할 때에 신생아들이 느끼는 아픔의 강도가 위약을 투여했을 때 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설탕은 통증이 최고치로 올라갈 때 보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생아를 안정시키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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