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에는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람은 줄어드는 반면 다치는 사람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에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된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철의 1일 평균 사고 건수는 2천308건으로, 3년 전체의 하루 평균 사고 건수보다 0.9% 적었고, 휴가철 하루 평균 사망자도 9.7명으로 평소보다 11.8% 줄었습니다.
그러나 부상자 수는 휴가철이 하루 평균 3천773명으로 3년 전체의 하루 평균 3천567명보다 늘어났습니다.
요일별로 보면 사망자는 일요일과 목요일에, 부상자는 화.수.목요일에 평소보다 많았는데, 주로 휴가를 떠나는 일요일과 돌아오는 목요일에 사고가 집중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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