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갈매기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590km 부근 해상을 통과하고 있는 태풍 갈매기는 17일 대만 동쪽 해상을 지나 토요일인 19일에는 중국 상하이 남동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 중심에서는 초속 26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 태풍인 태풍 갈매기는 17일부터는 강한 소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지만 오는 일요일쯤부터는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갈매기'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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