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참가국 대표들은 12일 북한의 불능화 작업과 대북 에너지 지원을 10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6자회담 의장인 중국의 우다웨이 부부장은 이날 사흘간 진행된 6자 수석대표회담을 종료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언론발표문을 발표했다.
언론발표문은 서문과 6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국들은 이와 함께 검증체계 정립과 관련, 현장방문과 자료제공, 기술자 면담 등 3개 원칙에 합의했다.
또 6자 수석대표들이 참여하는 감시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참가국들은 '필요할 때 국제원자력기구(IAEA) 자문단의 방북을 환영한다'는 입장도 발표문에 담았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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