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 350km, 차량가격 380억 원, 맥라렌 F-1.
전 세계적으로 4만 대만 생산되는 전설적인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꿈의 스피트카인 페라리까지, 이름만 들어도 속도감이 느껴지는 100여 대의 희귀 슈퍼카들이 한자리에 모인 서울 오토살롱이 어제(10일) 개막되었습니다.
[윤구호/ 관람객 : 사진이나 잡지에서만 봤는데 나와서 보니까 너무 기분 좋고 황홀해요!]
세계적인 이 명차들은 출고 당시 모습 그대로가 아닙니다.
디자인에 차량성능까지 향상시킨 튜닝을 거쳐 새로 거듭난 제품입니다.
호주 튜닝카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 튜닝카는 자동차 튜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실을 없애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환/관람객 : 환상의 드림카죠. 한번 몰아보고 싶어요.]
이미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완성차업체와 튜닝업체가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이루어지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애프터 마켓 산업은 아직 걸음마 수준인데요.
[최진환/서울 오토살롱 관계자 : 애프터 마켓이 발전이 되면 부품이나 이런 것들이 육성이 되고 모터스포츠를 통해서 그런게 실현되면서 부품 산업이 많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완성차나 기술들이 훨씬 더 앞으로 윈윈해서 나갈 수 있는 발전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만여 개가 넘는 부품으로 만들어지는 자동차!
부품 산업이 발전해야 자동차산업의 경쟁력과 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데요.
생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진 애프터 마켓 시장!
고른 발전을 위한 사회적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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