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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이자 폭탄'…신용대출 금리도 속속 인상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이어 신용대출 금리도 속속 인상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과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신용대출 금리를 0.1% 포인트 인상했고, 한국씨티은행도 신용대출 금리를 기간에 관계없이 일제히 0.05% 포인트 올렸습니다.

은행들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시중금리 상승과 내부 수익률 등을 고려해 신용대출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이달부터 가계대출 연대보증이 전면 폐지된 점도 신용대출 금리 상승을 부추길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고물가와 함께 이자까지 오르면서 서민 가계의 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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