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반출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의 집회가 부산항 감만부두와 경기지역 냉동창고 등에서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부산항 감만부두 앞에 50여 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반출 저지를 위한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후쯤 건설노조원 등이 합류하면 26일처럼 냉동컨테이너 차량에 대해 일일이 운송장을 확인하는 등 쇠고기 운송을 총력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보관중인 경기지역 냉동창고 12곳에서도 오전부터 산별 조직별로 수십 명씩 집결해 미국산 쇠고기의 운송 저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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