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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강간 전과자가 또다시 성폭행

부산 사상경찰서는 26일 혼자 있는 여성의 집에 침입한 뒤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강간)로 강모(43)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박모(22.여) 씨의 집에 침입한 뒤 박 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목걸이 등 약 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는 또 3월20일 오전 1시께 사상구 괘법동 이모(41.여) 씨의 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4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씨는 강도강간 혐의로 2002년부터 5년간 복역한 뒤 지난해 11월 만기를 1개월 남겨두고 가석방됐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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