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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주식형 펀드 수익률, 다시 하락세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 주 다시 약세로 돌아서 1,800선이 무너졌고 이는 곧바로 주식형 펀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 주 주식형 펀드는 4.95%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하락률 5.07%와 거의 맞먹는 하락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펀드 규모가 100억 원이 넘는 상품들의 수익률을 보면, 유리중소형가치상장지수가 1.6%의 손실을 기록해 그나만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그 다음으로 스몰뷰티주식증권이 2%의 손실에 그쳐 하락장 속에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교보콜인덱스파생상품은 6.3%가 떨어졌고, KODEX200ETF는 5.7%의 손실을 보여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경일/삼성투신운용 상품개발팀 선임 : 달러화 약세가 두드러졌고 거기에 따라서 유가 상승이나 그런 우려가 늘었고요. 금주부터 미국 금융 회사들 실적이 발표되는데 그 실적이 안좋을 거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영향 좀 받아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1천900억 원이 넘게 늘어났는데 이는 적립식펀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MMF로만 1조 3천7백억 원이 쏠려 변동장 불안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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