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영업 종사자 수가 감소하는 등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소득 증가율이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의 소득을 보여주는 자영업자 영업잉여는 83조 2천7백억 원으로 재작년에 비해 0.9%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자영업자 소득 증가율이 낮았던 것은 계속된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자영업 일자리 자체가 감소하고 있고, 영세 자영업자들의 수입도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자영업주 수는 604만 9천 명으로 재작년보다 8만 5천여명 줄었고, 올 들어서도 민간소비 등 내수 둔화의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자영업자의 구조조정과 매출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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