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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항, 인권침해 논란 알몸투시기 설치 확대

미국 주요 공항들이 탑승객의 옷을 투시하는 신체검색 스캐너를 도입할 방침이어서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교통안전청은 워싱턴과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내 10개 주요공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입고 있는 옷속의 신체를 3차원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검색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러나 승객의 신체가 선명하게 드러나게 될 스캐너 도입을 둘러싸고 인권단체 등에서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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