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고유가 충격에 중국증시 급락까지 겹치면서 장중 60일 이동평균선인 1,772 아래로 후퇴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34.58포인트(1.91%) 떨어진 1,774.38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4.40포인트 오른 1,813.36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모두 `팔자'에 나서면서 하락세로 반전한 뒤 중국증시 급락 소식에 낙폭을 키워 1,765.35까지 추락해 한때 60일 이평선을 밑돌았다.
조정장이 지속할 경우 120일 이동평균선인 1,759마저 내주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6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3.57포인트(7.01%) 폭락한 3,096.10, 상하이A주는 245.03포인트(7.01%) 빠진 3,248.16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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