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299명 가운데 병역 면제자는 47명, 아들이나 손자 등 직계 비속이 면제를 받은 경우는 2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이 9일 공개한 18대 국회의원 병역사항을 보면, 특히 강성천, 이용희, 김태환, 이회창 의원은 아들과 손자 등 2명씩 병역을 면제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무청은 그러나, 18대 국회의원 본인의 병역 면제율은 18.2%, 직계비속의 면제율은 10.2%로, 17대 국회 보다 각각 6%P, 또 3.5%P씩 병역이행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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