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5개국 에너지각료회의 참가국들이 최근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유가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철폐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아오모리시에서 열린 5개국 에너지 각료회의에 참석중인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5개국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재래식 에너지에 대한 가격보조금의 단계적인 철폐를 향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보조금은 특정 수혜자들에게 더욱 초점을 맞춘 정책으로 대체돼야만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보드먼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회의 참석 전 많은 국가들이 유가보조금을 계속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원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보조금 지급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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