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얘기,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조부모와 함께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부모는 아이들이 자신의 장래 계획을 상의할 좋은 대화상대일 뿐만 아니라, 손자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부모의 이혼으로 혼란에 빠진 아이들이 평상심을 찾는데 조부모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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