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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고덕·광교 신도시 청사진 공개

네, 경기남부지역에 들어설 대표적인 신도시하면 수원 광교와 평택 고덕을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가 이들 신도시의 청사진을 공개했는데, 함께 보시죠.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공사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대중국 무역통로인 평택항을 끼고 있으며 근처에 미군기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고덕 신도시를 자족도시로 개발해 명실상부한 서해안시대 국제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대규모 산업단지와 택지를 동시에 개발하는 전국 최초의 자족도시형 도시가 되겠습니다.]

또 국제항과 미군기지라는 입지여건을 최대한 활용해서 외국인과 공존·발전할 수 있는 터전으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2개 국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고덕 신도시는 올해안에 보상을 시작해 내년 10월 첫 주택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올 9월 분양이 시작되는 수원 광교신도시의 모습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중심가 비즈니스 파크에 최대 9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세워지고, 원천호수 주변에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최고의 명품주거지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2개 호수의 물을 상류지역 실개천과 하천 등지로 보내 연중 물이 흐르도록 하는 물순환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방한중인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자가 어제(4일) 수원 농촌진흥청을 방문했습니다.

루고 당선자는 이수화 농촌진흥청장과 축산과학원 등을 둘러보며 두나라의 농업·축산기술 교류에 관해서 협의했습니다.

파라과이는 1965년 이래 15만 명에 이르는 우리 농업이민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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