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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가정집 침입 난동 부린 미군 검거

전북 경찰은 만취상태에서 가정집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미군 21살 L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군산 미공군기지 소속인 L씨는 31일 새벽 1시 반쯤 만취 상태로 전주시 덕진동 1가 정 모 씨의 3층 집에 들어가 거실과 현관 유리를 깨고 가구를 발로 차는 등 1시간 동안 난동을 피웠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L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피해 부엌 창문을 열고 1층으로 뛰어내리다 가벼운 부상을 입어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L씨의 술이 깨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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