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피 지수가 장중 한 때 1,800선이 무너지는 등 조정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증시 대기성 자금인 MMF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MF는 하루 만에 1조 7천억 원 정도가 증가하면서 지난 23일 현재 74조 8천7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 달 전에 비해 10조 원 이상 증가한 규모인데요.
이는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증시 조정이 깊어질 경우 MMF의 자금 증가세는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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