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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와 거리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시민단체와 인터넷사이트 대표들이 무더기로 소환통보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박원석 공동상황실장 등 10명에 대해 사법처리 방침을 정하고, 다음달 2일까지를 시한으로 한 출석요구서를 오늘(27일) 중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환대상은 국민대책회의를 비롯해 '범국민행동본부', '2MB탄핵연대', '미친소닷넷', '다함께' 등 5개 단체의 대표 또는 실질적 관리자들입니다.

경찰은 또 오늘 새벽까지 사흘 동안 거리시위 과정에서 연행된 98명 가운데 고교생 2명을 포함한 38명을 석방하고 나머지 60명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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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공군 1호기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신정승 주중대사와 허야페이 외교부 부장조리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수준으로 격상시키는데 합의할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또 셔틀외교와 외교당국간 전략대화를 신설해 정례화 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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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모두 530개에 달하는 정부 산하 각종 자문위원회 가운데 전체의 51.5%에 달하는 273개 위원회를 일괄 폐지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먼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교원 자격검정위'와 국토해양부의 '건설산업 발전심의위' 등 운영실적이 저조하거나 장기간 구성조차 된 적 없는 위원회 63개가 폐지됩니다.

또 국토해양부 산하 '중앙지명위'와 '해양 지명위' 같은 유사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 102개는 통합돼 58개로 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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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 상원의원이 최근 부시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미 FTA를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오바마 상원의원이 한·미 FTA에 강력 반대하며 재협상을 요구한 데 이어, 경쟁자인 힐러리도 한·미 FTA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섬에 따라 한·미 FTA가 올해 안에 미 의회에서 비준동의를 받는 일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중부 지역을 토네이도가 덥치면서 7명이 숨지고 가옥 수십 채가 파괴됐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세계 판초의 날'을 맞아 무게가 700kg에 달하는 판초가 선보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밤에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내일까지 60에서 120mm가량의 큰 비가 오겠고, 그밖의 남부지방에는 최고 100mm, 충청지방에도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도 10에서 3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에 경기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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