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천수 다했다" 가수 고 길은정 씨 부친 자살

강원 화천 출신의 가수 고 길은정 씨의 부친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7일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 5분께 화천군 화천읍 길모(84) 씨의 집 2층 옥상 창고에서 길 씨가 넥타이 등으로 목을 매 숨진 것을 아내 윤모(77)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윤 씨는 "평소 병원치료를 함께 받으러 다녔는데 그날 만큼은 '혼자 (병원을) 다녀오라'고 해서 갔다온 사이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길 씨가 '천수를 다했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화천=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