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서울, 충북, 대전, 강원 등이 다른 시·도에 비해 장애인 복지와 인권보장 수준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은 26일 국회에서 전국 16개 시·도 지역의 장애인 복지·인권 비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장애인 복지행정·예산 영역에서는 제주도가 점수가 가장 높았고, 인천이 가장 저조했습니다.
또 장애인 복지예산 비율은 서울이 가장 높았고, 경북이 20%로 가장 낮아 지자체 재정여건에 따른 지역간 편차가 컸습니다.
장애인 공무원 고용비율은 1.98%인 인천을 제외하고는 모두 2%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의무고용 이행수준은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애인단체 총연맹은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과 지역간 격차해소를 위해 중앙 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차등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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