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형사과는 사기 혐의 수배자를 납치해 몸값을 받아낸 혐의로 경기도 모 폭력조직 행동대장 35살 강 모씨와 김 씨의 운전기사 36살 송 모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4월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의 모 안마시술소에서 사기 혐의로 검찰 수배를 받고 있던 유사수신업체 대표 50살 김 모씨를 납치한 뒤 "돈을 주지 않으면 김 씨를 검찰에 넘기거나 살해하겠다"고 김 씨의 가족들을 위협해 4억 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김 씨가 불법 다단계업체를 차려 천5백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수배돼 피해를 입어도 신고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