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젊어지고 화내면 늙는다는 속담이 있죠.
실제로 많이 웃는 것이 장수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원광대 보건대학원 김종인 교수는 노인 390명을 대상으로 웃음과 수명과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100세를 넘긴 백세인이 여든을 넘은 팔순인보다 10배 가량 더 많이 웃고, 병원이용률도 11분의 1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래에 대한 걱정 역시 팔순인의 6분의 1수준에 그쳤는데요.
백세인들은 TV를 보거나 실생활 속에서 눈물을 흘리는 빈도 역시 팔순인의 절반, 환갑인의 7분의 1정도로 나타났습니다.
김 교수는 백세인은 신체적으로는 허약하지만 정신적으로는 건강하다며 장수을 위해서는 백세인의 이 같은 생활습관을 본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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