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자금유출이 계속 이어지는 반면, 해외 펀드는 순유입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5월 들어서만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모두 2천9백억 원의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1,880선을 넘어선 지난 16일과 19일, 이틀 동안 빠져나간 자금이 3천4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연초에 지수 폭락을 경험했던 펀드 투자자들이 1,850선 이상의 지수대에서 부담감을 느끼면서 이익실현 세력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브릭스와 중동·아프리카 등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이달 들어서만 6천5백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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