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8일 오전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판문점을 거쳐 육로를 통해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2일에도 2박3일간 방북했던 성 김 과장은 평양에서 북한 외무성 및 원자력총국 관계자와 다시 만나, 핵신고서 내용에 대한 최종 조율과 함께 북한의 신고 내용을 검증하고 모니터링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이번 방북을 통해 그동안 포괄적으로만 논의됐던 합의사항을 구체적 언어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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