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발생한 충남 보령 죽도 바닷물 범람 참사 수색작업을 계속해 오던 보령시 재난대책본부는 6일 오후 1시 반을 기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종료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수색작업 종료에 따라 해경과 소방본부 등 수색인원 530여 명 가운데 대부분을 철수시켰습니다.
다만 잠수부 등 60여 명의 수색요원을 8일까지 현장에 남겨 혹시 있을 지도 모를 희생자 발견과 인양에 대비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색작업이 사실상 종료됨에 따라 이번 돌발성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지금까지 사망 9명에 중·경상14명을 포함한 구조 27명으로 공식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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