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디지털 혁명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짚어보는 서울 디지털 포럼이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습니다. 오늘(6일) 저녁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특별 연설에 나섭니다.
박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BS와 파라마운트를 이끄는 섬너 레드스톤, 고층 빌딩에서 수경재배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수직농경'을 고안한 딕슨 데포미에, 마지막 달 착륙자 유진 서난까지.
상상력을 통해 현실을 바꿔온 50여명의 해외 석학과 선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금 전인 10시부터 시작된 제5회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상상력'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비전을 찾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다매체 시대에 콘텐트가 가진 영향력과 인류의 건강과 장수를 위한 생명공학 분야의 신기술들에 대해 세미나가 열립니다.
세계 IT업계를 이끌어온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도 직접 특별연사로 나섭니다.
지난 2000년 디지털이 가져올 세계의 변화를 정확히 예견했던 빌 게이츠 회장은 새롭게 다가올 디지털 10년을 전망합니다.
[빌 게이츠/MS 회장 (올 1월, 그리스 연설) 세상 어디에나 위대한 혁신과 기술적 이해를 제시하는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존재합니다.]
빌 게이츠 회장은 인공위성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관측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첨단 신기술 '월드와이드 텔레스코프'도 선보입니다.
이번 서울 디지털 포럼은 모레까지 사흘동안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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