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강] 키보드가 화장실 좌변기보다 더럽다고?

인터넷 사용에, 문서업무에 컴퓨터는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는데요.

하지만 컴퓨터 키보드가 화장실의 좌변기 커버보다 더 지저분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영국의 소비자단체 휘치(Which)는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사무용품을 조사한 결과, 33개의 컴퓨터 키보드 중 4개에서 인체의 건강을 해칠 정도로 해로운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그중 하나에는 화장실의 좌변기 커버의 5배가 넘고, 기준치의 150배에 달하는 유해 병균이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사용자들이 키보드에 떨어뜨리는 음식부스러기와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손을 씻지 않는 것이 키보드를 비위생적으로 만드는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는데요.

연구팀은 키보드를 통해 식중독이나 감기, 위장염 같은 질병이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