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에 외환위기가 발생할 경우 긴급 유동성을 지원해 주는 공동펀드, 일명 '아시아통화기금' 규모가 최소 8백억 달러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기금 조성을 위해 한·중·일 3국은 약 640억 달러, 아세안 10개국은 160억 달러를 나눠 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중·일 3국과 아세안 회원국들은 현지시간 4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재무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합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선 투표권 비율을 결정하는 한·중·일 3개국 간 분담 비율은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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