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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번' 버스 "청와대 갑니다"

오늘(1일)부터 청와대와 남대문 사이를 오가는 이른바 `청와대행 순환버스'가 운행됩니다.

신설되는 버스는 초록색 '8000번'으로, 남대문에서 출발해 시청, 세종문화회관,경복궁 서문, 청와대앞(분수대-춘추관), 경복궁 동문, 서울신문사를 거쳐 다시 남대문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를 운행합니다.

이 노선은 지하철 이용객의 편의도 고려해 확정된 것으로, 지하철 1,2,3,4,5호 선과 연계해 환승할 수 있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습니다.

정식 운행을 하루 앞둔 어제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버스 시승행사에 참여, 첫번째 탑승자가 됐습니다.

김 여사는 어제 오후 삼청동, 효자동 지역 주민대표와 청운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과 함께 버스를 타고 노선을 한바퀴 돌며 환담했습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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