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5일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이번 이번 행사를 방해하려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테러위험이 앞으로 수개월간 점증할 수 있다며 미국인 여행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국무부는 현재 중국에 살고 있거나 올림픽 행사 참관을 계획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항항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특히 호텔, 식당, 대중교통수단 등 다중이 모인 장소에서 조심해야 한다고 여행지침을 내렸다.
이번 국무부의 경고는 인터폴이 베이징 올림픽을 둘러싸고 폭력행위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킨 후 나온 것이다.
앞서 중국 보안당국은 베이징 올림픽의 최대 위협은 테러리즘이라고 밝히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공조를 촉구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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