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친박연대 비례대표 공천의혹의 핵심인물인 양정례 당선자 모녀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청원 대표도 곧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허윤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끝으로 언론과의 접촉을 끊은 지 아흐레 만에 친박연대 양정례 당선자가 어머니 김 모 씨와 함께 오늘(23일) 오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또 다른 간부는 "공천 대가로 돈이 오갔을 경우, 돈을 준 쪽은 물론 받는 과정에 관여한 책임자도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공천심사위원이었던 김노식 당선자의 집과 사무실을 어제 압수수색한데 이어 김 당선자를 연이틀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노식/친박연대 당선자 : (15억 원 (당에 빌려줬다고) 말한 것 사실입니까?) 아직 그건 확실히 더 검토를 해 봐야 됩니다.]
검찰은 김 당선자를 상대로 당에 빌려 줬다는 15억 원의 성격과 출처를, 또 양 당선자측에 서청원 대표를 대리해 차용증을 써 준 경위를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양 당선자 모녀를 몇 차례 더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서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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