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공천 의혹을 받고 있는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 당선자가 오늘(23일) 어머니 김 모 씨와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양 당선자와 공천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어머니 김 씨를 상대로, 친박연대에 대여금 명목으로 건넨 15억 5천만 원의 공천 대가성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친박연대 공천 심사위원이었던 김노식 당선자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소환해, 자신이 당측에 빌려 줬다는 15억 원은 어디서 났는지, 돈의 성격은 무엇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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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은 오늘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쇠고기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야 3당은 이번 청문회에서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경위와 미국산 쇠고기 안정성 문제, 피해 축산 농가 지원 대책 등에 대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청문회 요구를 정치공세라며 맞서고 있지만, 청문회 계획서가 출석 의원 과반수로 통과하게 돼있어 야권 3당이 공조할 경우 청문회 성사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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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미국 달러화와 나이지리아, 영국의 석유 공급차질 우려가 겹치면서, 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24달러 상승한 108.20달러선에 형성되며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격은 장중 배럴당 119.90달러까지 치솟아 120달러선에 육박한 뒤 전날보다 1.89달러 오른 119.3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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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상속세와 소득세 인하와 관련해 장관 재임 기간 중에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오전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세계관세기구 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세제를 근본적으로 개편한 적이 없어 들여다 볼 시점이 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큰 방향에서 앞으로 상속세와 소득세는 인하해야 한다"면서, "시기와 인하 폭은 검토 후 결정하겠으며 세제 시스템 전반을 개편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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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AI 감염이 의심돼 특수병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사병에 대한 격리조치가 내일 해제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격리돼 치료를 받아온 이 사병의 백혈구 수치 등 혈액검사 결과가 정상을 회복함에 따라 내일 오후 8시 격리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AI 감염 의심의 경우 세계보건기구 권고규정에 따라 항바이러스 약물을 복용한 후 증상이 사라지면, 치료 5일째 특수시설 격리를 해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독일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공연장이 아닌 지하철 역에서 공연됩니다.
브라질에서는 파티용 헬륨 풍선으로 비행 신기록에 나섰던 신부가 바다에서 실종돼 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전국에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내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7도에 머무는 등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10도 이하려 내려가면서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구름이 많거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온이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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