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식량위기가 북한으로 하여금 한국보다는 중국과 정치외교적 우호관계를 더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 최신호는 국제 곡물가격의 급상승과 남북한 관계 경색에 따라 식량난에 처한 북한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더 높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주주간은 국제 쌀값 상승과 6자회담의 교착 상황, 실용주의 보수 색채의 한국 신정부 등장으로 북한이 전통 혈맹인 중국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특히 최근 중국에 식량원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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