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푸쿠이 주한 중국 대사는 이상희 국방장관을 예방한 뒤 SBS 취재진과 만나, "한국이 미국 일본과 관계개선하는 것을 중국 역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닝 대사는 그러나,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각측이 동북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기존의 우려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닝 대사는 지난 2006년 전략적 유연성 문제에 대해 주한미군이 "제 3국을 대상으로 행동하게 되면 중국은 관심을 가질 수 없다"며 강력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닝 대사는 북핵 6자회담을 재개하고 2단계 목표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국의 관심사항이라며 차기 6자회담은 5, 6월중 조속히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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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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